배우관찰 로버트패틴슨

아역 시절 부터 연극으로 배우생활을 시작한 로버트패틴슨

tv드라마 니벨룽의 반지 에서 조연으로 데뷔 후 영화에도 데뷔를 하였으나 편집으로 맘고생을 하던중

해리포터의 세드릭 디고리 라는 역을 맡으며 그 의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리곤 제대로 입지를 다지게된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섹시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굳히며 단숨에 핫한 

영국의 남자배우로 자리 매김하게된다.  하지만 연기력에선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그져 비쥬얼 배우로만 각인

되어 배우생활에 고민을 하던중 코스모폴리스 영화에서 백만장자역이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에서도 조금씩

인정을 받게된다. 

트와일라잇 이후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자 몇 사람들은 왜 더이상 작품을 하지 않는가에 대해

의문점을 갖게 되지만 좀더 연기에 대한 고찰과 작품에대한 욕심으로 거장들의 작품 예술영화,인디영화에 

출연 하는등 배우생활에 좀 더 두터운 경력을 쌓아간다. 

최근엔 다시 테넷과 더 배트맨 에 출연하며 다시금 대중에게도 얼굴을 보여 그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한때 비쥬얼 배우로만 여겨지던 그가 연기에대한 욕심 그리고 영화에 대한 사랑으로 차근차근 입지를 두텁게 다지며

밟아 갔다는 점에서 높게 평할수 있을것 같다 . 물론 이러한 과정이 그의 연기력을 이전보다 훨씬더 매력있고 

깊음있게 해주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회복하여 많은 팬들의 걱정을 하였지만 다시금 더 배트맨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자신의 성공과 돈에 안주 하지 않고 배우로서 계속해서 연구하고 경험하고 발전해 나가려는 모습 그리고 이러한 실력

안에 비쥬얼이라는 무기가 탑재되어 앞으로 더욱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눈과 주름이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