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겸 배우 ' 브래들리 쿠퍼 '

브래들리 쿠퍼 1975년생

98년에 미국 드라마 섹스엔더 시티로 데뷔한 후 01년 영화 웻 핫 아메리칸 썸머로 데뷔하였다

본격적으로 탑배우 반열에 오른 시기는 2012년 개봉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부터이다.

작중 아내의 외도로 정신병에 걸린 남자 연기로,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생애 첫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다.

2013년엔 아메리칸허슬로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등 배우로서 연기력도 인정받게 된다. 

또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저격수 역을 잘 소화 하며 또 다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3연속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얻었다. 레오나르도의 뒤를 따르는건 아닌가하는 아쉬움도 들긴하지만 2018년 스타이즈본을 직접 감독하며 

레이디가가와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연출자로서도 능력을 뽐내게 된다. 2021년에도 마에스트로 라는 작품을 

감독겸 배우로 준비하고 있다. 

연출을 하면서 연기를 한다는 쉽지않은 선택을 했지만 그만큼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있고 감각이 있는 배우이다.

지금까지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만 되었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은 틀림이 없다.